[국내학사] 32기 신규 기자단 소개!
안녕하세요. 10기 기자단 소개 뉴스레터를 작성하게 된 32기 장학생 정유민입니다 !함께 이야기 나누고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그럼 본격적인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 1. 자기소개와 자신의 TMI 한 가지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통합 디자인학과 조현호입니다. 너무 간절했던 일주 장학생이 되어 기쁘고 영광입니다. TMI는 얼른 멘토링을 해보고 싶은데, 제가 갑작스레 포스코 홀딩스에서 인턴을 하게 되어서 2학년 2학기 일주에서의 첫 학기를 못 하고 휴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쉽습니다. 2. 기자단에 지원하게 되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일주학술문화재단 국내 학사에 지원할 때부터 가벼운 마음으로 지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합격한다면 기자단도 우수 멘토도 모두 하겠다는 포부가 있었습니다. 저도 기자단의 뉴스레터 등을 보며 위로를 받고 합격까지의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저 또한 예비 후배님들을 위한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기사 작성할 때마다 15만 원씩 준다고 하더라고요. 기자단을 지원하지 않을 이유가 단 한 개도 없었습니다. 3. 관심이 있는 사회적 이슈와 그와 관련해 개인적으로 실천하고 싶은 것이 있으신가요?주식에 관심이 많습니다. 주식에 관심이 많으니 자연스레 국내 시사 해외 경제 이슈에도 관심이 가게 됩니다. 일주 학술문화 재단 국내 학사에는 대한민국의 지성인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이곳의 지성인들과 경제에 대한 인사이트와 투자 관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4. 가치관이 있으신가요?1) 효율적으로 일하자.2) 남에게 피해 주지 말자.3) 1인분을 못 한다면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라도 갖자이 세 개가 저의 가치관입니다. 5. 마지막으로 포부나 계획 있으시다면?인턴을 하면서 휴학을 했기에 남들보다 저녁에 시간이 널찍할 것입니다. 공부할 것도 없고 과제도 없기 때문이죠!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남는 시간마다 기자단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여 높은 퀄리티의 기사와 카드 뉴스들을 도출해 내겠습니다!! 일주학술문화재단과 조금이라도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영광입니다. 1. 자기소개와 자신의 TMI 한 가지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10기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된 목원대학교 미술교육과 박소은입니다. :)저는 아이들을 좋아하고, 미술과 애니메이션을 좋아합니다.2. 기자단에 지원하게 되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일주학술문화재단의 장학생으로 선정되었을 때,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부족하지만 저도 제가 기여 가능한 방법으로 재단에 도움이 되고자 기자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3. 관심이 있는 사회적 이슈와 그와 관련해 개인적으로 실천하고 싶은 것이 있으신가요?저는 아이들을 위한 교사가 꿈으로, 교육에 관심이 많은데요.최근 10년 동안, 소득 격차에 따른 교육 양극화는 점점 심해졌어요.이런 경향은 국제적으로 발견되며, 한국은 OECD 국가 중에서도 높은 수준의 영향력을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교사가 되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을 위해 개별 맞춤 지도와 원활한 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아이들은 미래라는 말이 있듯, 아이들 개개인이 행복할 수 있는 교실을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4. 가치관이 있으신가요?소개하고 싶은 시가 있는데요.그건 제가 가장 존경하는 선생님이 읊어주신 시, 마종기 시인의 딸을 위한 시입니다.저는 그 시를 가장 좋아해요. 따뜻한 시선으로 사람들을 먼저 바라보고, 먼저 궁금해하고,먼저 손 내밀 수 있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세상은 더 살만해지지 않을까요?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그런 아가페적인 사랑입니다. 딸을 위한 시 - 마종하 -한 시인이 어린 딸에게 말했다착한 사람도, 공부 잘하는 사람도 다 말고관찰을 잘하는 사람이 되라고겨울 창가의 양파는 어떻게 뿌리를 내리며사람은 언제 웃고, 언제 우는지를오늘은 학교에 가서도시락을 안 싸온 아이가 누구인가를 살펴서함께 나누어 먹으라고 5. 마지막으로 포부나 계획 있으시다면?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좋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1. 자기소개와 자신의 TMI 한 가지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한국예술종합학교 작곡과에 재학 중인 10기 기자단 박채련입니다.베이스 기타를 너무 좋아해서 입학 이후 지금까지도 열심히 베이스를 치는 중이랍니다. ㅎㅎ2. 기자단에 지원하게 되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시작하고, 또 예술 전공생들만 모인 학교 특성상, 예술이 아닌 전공을 가진 분들의 삶이 늘 궁금했어요. 기자단이 된다면 그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요! 3. 관심이 있는 사회적 이슈와 그와 관련해 개인적으로 실천하고 싶은 것이 있으신가요? 사회적 이슈라고 칭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요즘 문화자본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요. 책, 영화, 음악 등 무언가에 '취향'이란 게 생기려면 그만큼 많이 접해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본인의 취향을 찾기 위한 문화 자본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문화자본은 하루아침에 쌓이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더 그런가 봐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연주 봉사나, 창작 뮤지컬 등 제가 힘쓸 수 있는 예술 분야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무엇을 더 좋아하고 무엇을 더 싫어하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4. 가치관이 있으신가요?'잘하진 못해도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임하는 것 같아요. 잘하면 물론 더 좋겠지만, 단순히 잘하는 것보다 열심히 했을 때 스스로 제일 뿌듯하더라고요. ㅎㅎ 5. 마지막으로 포부나 계획있으시다면 ? 앞서 말씀드린 대로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해 지원하게 된 기자단 활동이라, 앞으로 꼭 그 바람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이야기에 귀 기울여 듣고 열심히 기사 쓰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1. 자기소개와 자신의 TMI 한가지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10기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된 강지우이고,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제 TMI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드라마를 보는 걸 매우매우 좋아했다는 것입니다. 국적, 장르 안 따지고 정말 많은 드라마들을 봐왔고, 새로운 이야기와 캐릭터를 볼 때마다 재밌고 힐링 받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풀 땐 드라마를 즐겨 보곤 합니다! 2. 기자단에 지원하게 되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저는 항상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걸 좋아해왔어요. 저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다른 환경에서 각자만의 삶을 만들어내는 게 신기하고, 때로는 감동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다양한 사람들, 특히 일주재단의 여러 장학생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또 이걸 저만의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3. 관심이 있는 사회적 이슈와 그와 관련해 개인적으로 실천하고 싶은 것이 있으신가요 ?특정한 사회 이슈라기보단,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사회 문제가 있는데, 현대 사회 속의 새로운 '소통'과 관련해서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며 소통의 방식도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바뀌고 사람 간의 소통이 간단해지고 더욱 빨라지면서, 그 사이에서 사람 간의 감정을 전하는 게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러한 소통의 변화와 어려움 속에서 저는 사람들 간의 공통점을 찾고, 삶을 살아가면서 겪는 비슷한 경험들에 초점을 맞춰 이를 콘텐츠에 녹여내는 프로듀서가 되고 싶습니다. 제가 만든 무언가를 통해서 사람 간의 진심이 전해졌으면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4. 가치관이 있으신가요 ?항상 나답게 살자! 이게 제 가치관인 것 같습니다. 항상 착할 수도, 완벽할 수도 없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알기에 가지고 있는 가치관인 것 같아요. 때로는 맡은 일을 잘 해내지 못할 수도 있고, 실수하기도 하고, 때로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는 순간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항상 나답게 실수에 책임을 지고, 사과할 줄 알고, 또 용서할 줄 알고, 앞으로 다시 나아갈 줄 아는 선택들을 하고 싶습니다. 항상 완벽할 수 없는 자신을 위로하기도 하고, 또 용기를 주기도 하는 게 '나답게 살자'라는 가치관인 것 같습니다. 5. 마지막으로 포부나 계획있으시다면 ? 앞서 거창하게 제 포부를 말한 것 같은데 사실 대학교에 재학하며 제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지, 무엇을 잘할 수 있을지를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목표는 조금 추상적일 수 있지만, 제가 하고 싶은 것 또 제가 항상 저 다울 수 있는 무언가를 하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생각해왔던 길과는 정반대일 수도, 또 제가 그 일을 썩 잘 해내지 못할 수도 있지만, 제가 행복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가는 게 제 목표입니다. 1. 자기소개와 자신의 TMI 한가지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연세대학교 사학과에 재학중인 23학번 서은교입니다:)이번 학기 6전공+ 동아리 2개+ 매주 봉사 6시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학기는 특히 더 열심히 살고 싶어 일을 많이 벌여 놓았습니다. 고되지만 뿌듯한 한 학기가 될 것 같습니다.2. 기자단에 지원하게 되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혈액이 돌아야 생명을 유지하듯, 소통이 되어야 조직이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저는 일주학술문화재단 기자로서 재단의 활동을 좀 더 풍성하게 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3. 관심이 있는 사회적 이슈와 그와 관련해 개인적으로 실천하고 싶은 것이 있으신가요 ?전공 특성상 역사논쟁에 관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학생 신분으로서 할 수 있는 활동이 제한적이지만 학교 전공 수업시간, 교수님, 동기들과 이에 관한 끊임없는 소통과 담화를 나누고 싶습니다.4. 가치관이 있으신가요 ?개인이든 단체이든 나눔을 통해 성장할 때 비로소 큰 나무로 자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저는 앞으로 멘토링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5. 마지막으로 포부나 계획이 있으시다면 ?일주의 ‘오늘’을 일주의 ‘역사’ 속에 아로새기고, 함께 숲을 이루는 일주의 ‘꿈’을 세상에 전달하겠습니다! 1. 자기소개와 자신의 TMI 한가지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가천대학교 전자공학전공 정유민입니다. 요즘은 취미를 늘려가며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 전공과목이 아니어서 더 즐거운 것일 수도 있지만 .. 새로운 것을 배우며 틀에 박힌 생각 깨고자 합니다. 2. 기자단에 지원하게 되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일주학술문화재단의 다양한 행사들과 이슈들을 빠르게 접하고 뉴스레터로 나눌 수 있음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학과 특성상 저와 남들의 생각을 나누고 글로 적을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글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에 책도 읽고 관련 교과목도 수강하며 저의 생각을 담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기자단으로써의 경험이 저에게 아주 값질 것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3. 관심이 있는 사회적 이슈와 그와 관련해 개인적으로 실천하고 싶은 것이 있으신가요 ?저는 요즈음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것은 없다’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천하는 개개인의 행동이 모여 다수에게 선한 영향을 끼친다면 어떨까요? 저는 개인의 작은 행동들이 모여 나비효과를 일으키기를 바라며 하나하나 실천해 보고 있습니다. 재활용을 위해 병뚜껑을 모으고 제로 웨이스트를 위해 샴푸바를 사용합니다. 직접 실천하며 다른 이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싶습니다. 4. 가치관이 있으신가요 ?제 가치관은 “하고 싶은 일은 일단 하고 보자” 입니다. 장학생에 지원할 때에도, 기자단에 지원할 때에도 매번 처음엔 막연한 두려움이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다는 의지로 이겨내 지원하고 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도전의 끝이 항상 성공적이기만 한 것은 아니지만 실패 속에서도 항상 배울 점은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취미를 늘리고 있는데 항상 힘든 순간은 처음입니다. 처음은 언제나 두렵지만 이를 이겨 냈을 때의 기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처음들도 이겨내려는 마음으로 도전을 항상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5. 마지막으로 포부나 계획이 있으시다면 ? 언제나 정성스러운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 제가 지금 가진 계획은 짧은 글도 정성스럽게 쓰자!입니다. 10기 기자단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모두 다양한 관심사와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 뉴스레터를 쓰면서도 읽는 재미가 있었습니다.앞으로의 뉴스레터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기 기자단 정유민
관리자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