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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식

꿈꾸는 멘토링 캠프

관리자 2015.02.25

꿈꾸는 멘토링


지난 23~25일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는 ‘아동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 및 보호자 역할을 하는 시설장들의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아이들에게 학습지도를 해주는 태광그룹의 국내학사 장학생들의 웃음도 함께 묻어났다. 학생과 엄마, 그리고 학습지도교사가 한 자리에 모여 캠프를 즐기는 풍경이 연출됐다. 태광이 진행한 ‘일주 장학생과 그룹홈, 꿈꾸는 멘토링 캠프’의 모습이다. 

 

태광은 23일부터 25일까지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일주학술문화재단이 뽑은 국내학사 장학생과 그룹홈 아이들, 시설장 등 총 250여명이 함께 한 멘토링 캠프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장학생들이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주 1회 2시간 그룹홈 학습지도 활동에 앞서 멘토와 멘티가 원활한 관계를 형성하고, 학습지도의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기 위해서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시설이다.

 

꿈꾸는 멘토링  

 

우선 그룹홈 아이들과 장학생들의 첫 대면식이 이뤄졌다. 기존 장학생들은 반가움으로, 신규 장학생들은 설렘으로 아이들을 맞이했다. 장학생과 그룹홈 아이들, 시설장은 한 팀을 이뤄 단체 게임 및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함께 했다. 이들은 스킨십 증대를 위한 ‘미꾸라지 잡기’, 팀 미션 게임 ‘댄스 대항전’ 등을 통해 결속력을 다졌다. 

 

꿈꾸는 멘토링 

 

멘토링에 대한 전문 강사들의 강의와 시설장들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이어진 장학생과 그룹홈 아이들 간 간담회에서는 학습지도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학교생활 등 사적인 얘기도 주고 받으며 다양한 주제로 대화가 이뤄졌다. 또 보다 효율적인 학습지도 활동을 위해 선배 장학생과 신규 장학생 간 간담회 및 학습지도 활동 사례 발표 등이 계속됐다.

 

캠프의 백미는 그룹홈 아이들과 장학생들의 공연이었다. 먼저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중?고교생 5명으로 구성된 ‘별빛밴드’는 아이유, 윤도현 등의 노래를 연주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서 예체능 전공자들로 구성된 장학생 공연단이 무용, 하모니카?바이올린?피리 연주 등으로 화답하며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고 둘째 날 일정이 마무리됐다. 

 

태광은 캠프 마지막 날인 25일 장소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으로 옮겨 2014학년도 국내학사 장학생 49명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수여식에는 태광산업 최중재?흥국생명 김주윤 대표이사 등 주요 계열사 CEO 및 선배 장학생 등 약 120명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태광 관계자는 “학습지도 활동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장학생과 그룹홈 아이들의 상호 유대감”이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서로 조금이라도 친밀해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단순한 경제적 후원을 넘어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광은 2012년 3월부터 그룹홈에 대해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주거 안정’, ‘학업능력 향상’, ‘문화체험’ 등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룹홈 학습지도 활동’은 2012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장학생들은 그룹홈에서 거주하는 초?중?고교생들의 학습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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