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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식

일주·선화재단 후원 국제미술강연회 개최

관리자 2012.02.02

테이트 갤러리, 아르놀피니 등 영국 미술관과 국내 미술관 관계자 초청 강연회


한-영 국제워크샵 : 아트토크_Between Art & Audiences


일주학술문화재단, 선화예술문화재단, 태광그룹, 씨네큐브가 후원
 

 

테이트 갤러리, 아르놀피니 등 영국 미술관과 국내 미술관 관계자 초청 강연회

한-영 국제워크샵 : 아트토크_Between Art & Audiences

일주학술문화재단, 선화예술문화재단, 태광그룹, 씨네큐브가 후원

 

주한영국문화원, 국립현대미술관 공동 주최,

일주학술문화재단, 선화예술문화재단, 태광그룹, 씨네큐브가 후원하는

<한-영 국제워크샵 : 아트토크_Between Art & Audiences>가 오는 2월 14일, 15일 시작됩니다.

영국의 주요미술관인 테이트(Tate), 아르놀피니(Arnolfini) 관계자와 국립현대미술관,  금천예술공장 등

국내 미술 전문가를 초청, 미술과 대중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미술관 안팎에서 펼쳐지고 있는

영국과 한국의 사례들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14일에는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씨네큐브 1관에, 15일에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본관 소강당에 마련합니다.

 

이번 행사는 소수를 위한 엘리트 문화로 인식되어 온 미술을 좀 더 많은 대중에게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각 발제자들은 전시를 중심으로 한 미술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미술관의 지역 공동체 연계 활동,

온라인과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미술의 확산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하여

국내 미술 전문가 및 일반 관객들과의 소통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이번 강연을 위해 영국 테이트미술관에서 미디어 관객부 총괄 디렉터를 맡고 있는 마크 샌즈,

테이트미술관 역사상 첫 번째 한국인 큐레이터인 테이트 리버풀의 이숙경 큐레이터,

브리스톨에 소재한 아르놀피니미술관의 톰 트레버 관장이 직접 한국을 방문합니다.

 

마크 샌즈는 미술분야에서 가장 먼저 디지털 미디어혁신을 이끈 테이트의 미디어 관객 담당

디렉터로서 `테이트 채널`을 비롯한 웹 3.0 시대를 위한 테이트의 미디어 전략 및 영국의 대표적인

공공 미술관으로서 테이트가 제시하는 비전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숙경 큐레이터는 테이트의 전시 기획 과정을 비롯해 단순 관람을 넘어서서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연계 활동 개발 등에 대해 소개할 것입니다. 톰 트레버 아르놀피니 미술관 관장은

지역 공동체와 활발하게 교류하기 위해 진행한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하며, 실제 진행 되었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할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2013년 UUL국립서울미술관 개관을 앞두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의 강승완 서울관건립

운영팀장, 디지털을 통해 다양한 미술 컨텐츠를 보급해 온 네이버의 함성민 공연예술DB팀 부장,

그리고 지역공동체와 문화적 교류를 실시해 온 금천예술공장의 김희영 총괄매니저가 발제자로 참여,

새로운 시대 변화에 부응하여 공공예술기관이 대중과 상호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다양한 방법론과

실행 사례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영국 예술계에서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주요 인사들을 직접 만나 ‘양국의 문화 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과 실행 사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비교해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강연회와 아울러 한국과 영국의 문화 예술 교류의 일환으로 오는 6월 일주&선화갤러리에서

 `마크 퀸, 줄리안 오피` 등 작가 작품을 통해 영국 현대미술을 살펴보는 전시도 진행 예정입니다.

 

 

 

<아트 토크 : Between Art and Audiences>

` 일정 : 2월14일(화요일) 오후 1시30분~ 오후 5시30분

` 장소 : 씨네큐브 1관(신문로 흥국생명빌딩 지하 2층)

` 신청 및 세부일정 : http://blog.britishcouncil.or.kr/1077

  *선착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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