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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식

언론에서 본 황금DNAㅡ김정욱 배준성 전시

관리자 2012.10.31

- 일간지
` 한국현대미술 지형도를 그린다.'황금DNA'전(헤럴드경제)
 
` 화제의 전시 '황금DNA'전_2인전 형식으로 주목받는 화가16인 소개(국민일보)
 
` 미술관 옆 경희궁 예술따라(조선일보)
 
` 일주&선화갤러리서 韓 현대미술 연속 기획전(연합뉴스)
 
` 흥국생명빌딩 일주&선화갤러리 배준성, 김정욱 2인전(아주경제)
 
 
 
 
 
황금DNA : 한국 현대미술 연속 기획전
첫번째 이야기. 김정욱 & 배준성 展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16人의 연속 전시를 통해
한국 문화예술의 우수성과 정체성 확인
동양화의 김정욱과 서양화의 배준성 작가를 첫 전시로 하여
표현방식을 넘어선 ‘한국화’에 대해 재정의.
 
태광그룹 산하 일주학술문화재단과 선화예술문화재단은 오는 25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 3층 ‘일주&선화갤러리’에서 김정욱과 배준성의 이인전(Duo Show)인 <황금 DNA : 한국 현대미술 연속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일주&선화갤러리는 세계 현대미술의 장에서 한국의 문화역량을 보여준 작가들을 모아 일련의 전시를 기획했으며, 이번 전시는 그 시작입니다. 서구 미술양식의 도입 이후 백 년이 경과한 지금, 한국화의 정의와 정체성을 어떻게 해석할 것이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기 위해 두 작가를 택했습니다.
 
김정욱(42, 덕성여대 동양화과 졸)은 먹과 한지를 이용해 인물의 심리를 표현하는 작가로 수묵채색화를 그립니다. 감정이 제거된 듯한 무표정한 얼굴에 모호함과 신비스러움이 가득 찬 큰 눈이 특징입니다. 1996년에 정경자미술문화재단 신인작가후원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전시에는 총 25점의 작품이 소개됩니다.
배준성(45, 서울대 회화과 졸)은 레이어층으로 된 2중 평면작업과 보는 각도에 따라 그림의 이미지가 달라지는 렌티큘러 기법으로 고전적인 배경을 새로운 화면으로 해석하는 작가입니다.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작품을 그대로 배경으로 써서, 그림이 걸려 있는 미술관을 재해석하기도 했습니다. 명작들을 배경으로 하여 미술관, 작업실 등 내부 공간에서 작품 제작과정 및 공간에 대한 정체성을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2000년에 문화광광부(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다. 총 9점을 전시합니다.
 
재단은 한국 현대미술에 대한 연속 기획전을 내년 말까지 2개월에 한번 씩 이인전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전시기간 중 심포지엄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김정욱&배준성 展 필진은 주성옥(홍익대 대학원 미학과 강사 외), 강수미(미술평론가,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술연구교수)이며 온라인(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전시 주제에 대해 미술관계자, 학생, 일반인들과 다양한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관람을 희망하는 10인 이상 단체는 재단 측에 전화(02-2002-7777)나 이메일(info@iljufoundation.org) 등으로 전시 설명을 요청하면 큐레이터로부터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휴관일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후 12시 30분, 4시 30분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은 오후 12시, 오후 2시에 정기적으로 작품을 설명하는 시간(도슨트)을 15~20분 가질 예정입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일주학술문화재단(www.iljufoundation.org)과 선화예술문화재단(www.seonhwafoundation.org)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전시정보
제목 _ <황금 DNA : 한국 현대미술 연속 기획전>
주최 _ 일주학술문화재단, 선화예술문화재단
후원 _ 문화체육관광부, 서울문화재단, 태광그룹
일정 _ 2012. 10.25(木) ~ 2012.12.30(日) (오전 11시~오후 6시30분, 매주 월요일 휴무)
장소 _흥국생명빌딩 3층 일주&선화갤러리
기타 문의 _ 02-2002-7777 | info@iljufoundat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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