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3일 2015년도 일주해외박사장학생 4명을 선정하였습니다. 최종 합격자는 사회과학 2명, 자연과학1명, 공학 1명입니다. 1차, 2차 면접은 일주해외박사장학생 출신 교수 5명과 재단이사진 등 8명이 진행하였습니다.
전체 211명의 응시자 모두 장학생으로 선발하기에 조금도 모자람이 없었으나 재단 여건상 더 많은 분들께 혜택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응시자 모두 학업과 연구에 힘써 큰 결실 거두길 기원합니다.
참고로 재단은 일주해외박사장학생을 선정하면서 학문의 균형발전을 위해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등 4개 부문에서 해마다 각각 1명 이상을 뽑고자 합니다. 그러나 유독 인문과학의 경우 상대적으로 응시자가 많지 않아 2010년(고전학)과 2011년(중앙유라시아학) 이후로는 4년째 적임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을 공부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7월 3일
재단사무국 올림
[ 2015 일주해외박사장학생 최종 합격자 ]
○ 최동성 MIT 공학계열 전기컴퓨터공학(석박사통합과정)
○ 박재혁 Stanford University 사회계열 생산관리학(박사과정)
○ 이재언 Havard University 자연계열 신경뇌과학(석박사통합과정)
○ 박정현 New York University 사회계열 사회복지학(박사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