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대왕비’ 등 국보․보물급 서체 담은 ‘한국서예명적’ 1차분 총 5권 완간
1월 16일에 태광그룹 일주.선화갤러리에서 강연회 개최
- 태광그룹과 예술의전당은 문화재청 후원으로 2016년까지 매년 5권씩 총 15권 한국서예명적 발간합니다.
- 이를 통해 한국서예의 올바른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위상 되찾고,
21세기 우리문화예술의 핵심으로 서(書)의 역할 기대해 보고자 합니다. -
- <한국서예명적>은 국공립도서관 등에 무료로 비치될 예정입니다.
한학(漢學) 및 서예교육 교재는 물론 일반인들이 우리 글씨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감상하는 계기를 만들어
글씨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태광그룹과 예술의전당은 문화재청 후원으로 <한국서예명적(韓國書藝名蹟)>
2014년도 1차분 5권을 완간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전통이 미래다’는 주제로 2015.1.16(금)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 3층 일주‧선화갤러리에서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강연회 info]
` 일시 : 1월16일(금) 오후2시~오후5시
` 장소 : 태광그룹 일주.선화갤러리(신문로 흥국생명빌딩 3층)
` 강연회 참석 방법 : 성명/이메일 연락처/참석 인원 기재하여 이메일(info@iljufoundation.org)로 신청
* 30인 선착순 마감입니다. 예약 신청을 못하신 분들은 강연회 당일 standing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강연자 : - 이완우(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김생 <낭공대사탑비>, 이암 <문수사장경비 ․ 봉하시 등>, 윤순 <고시서축>
- 이동국(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수석큐레이터)
<광개토대왕비>, 이황 <퇴도선생필법> 필적의 조형분석과 미학
- 김양동, 박원규, 박용설, 김종원 등 원작 재해석에 참여한 작가들의
실천소감 청취
[한국서예명적 - 1차분 5권]
▲고구려 <광개토대왕비(廣開土大王碑)>(국립중앙박물관소장)
▲통일신라 김생 <낭공대사탑비(郎空大師塔碑) ․ 전유암산가서(田遊巖山家序)>(국립중앙도서관 ․ 개인소장)
▲고려 이암 <문수사장경비 ․ 봉하시 등(文殊寺藏經碑 ․ 奉賀詩 等)> (국립중앙도서관 ․ 영주 소수박물관소장)
▲조선 이황 <퇴도선생필법(退陶先生筆法)>( 보물 548-1호,안동권씨 송암종택소장, 한국국학진흥원보관)
▲조선 윤순 <고시서축(古詩書軸)>( 보물1676호,국립중앙박물관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