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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식

“우리들의 행복한 네모이야기” 열린사진 공모전 전시 안내

관리자 2012.05.22

 

작품 : 공모전 수상작 30여 점과 꼬마사진가 작품 60여 점

일정 : 2012.05.23(수) ~ 2012.06.22(금)

장소 : 신문로 흥국생명빌딩 3층 일주&선화갤러리

 

일주학술문화재단, 선화예술문화재단과 한겨레 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태광그룹이 후원한 <우리들의 행복한 열린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가 열립니다.

3월 8일부터 4월 8일까지 출품된 1,200여 점의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 심사와 네티즌의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수상작을 뽑았습니다. 사회공익형 사진공모전 '우리들의 행복한 열린사진 공모전' 작품들은 모두 한겨레 '사진마을'에 기부되어 비영리, 공익적 용도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됩니다.

 

“숫자가 한정된 입상에서 비록 제외는 되었지만, 가슴 따뜻한 감동을 주는 많은 응모작들을 접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에게는 축복이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가 ‘나눔, 행복’인 만큼 보는 사람에게 얼마나 큰 공감과 감동을 주는가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심사를 하는 동안 많은 응모작들에서 사진가의 대상에 대한 소박하고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이 무엇보다도 반가웠습니다. 대부분의 사진들에는 찍는 사람과 찍히는 사람의 감정 교류의 생생한 흔적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      김승곤 심사위원의 심사평 中 에서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회공익형 사진공모전으로 마련한 ‘우리들의 행복한 열린사진 공모전’의 수상작품 전시입니다. 사각프레임에 담긴 행복한 미소와 따뜻한 나눔의 모습은 보는 사람에게도 희망을 전합니다. 30여 점의 수상작품과 더불어 사회복지기관을 이용하는 아이들과 함께한 열린사진 강좌 ‘나도 사진작가다’를 통해 그들의 꿈을 사진으로 이야기한 60여 점의 작품도 함께 전시합니다.

 

‘우리들’이 공모하여 ‘우리들’이 찍은 사진을 ‘우리들’이 뽑아서 전시하는 행복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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