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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식

20기 해외박사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관리자 2012.07.19

 

태광그룹 산하 일주학술문화재단은 19일 오전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지난달 최종 선발된 해외 박사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태광그룹 심재혁 부회장 등 임직원 10여명과 기존에 선발돼 교수로 재직하는 해외 박사 장학생 2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해외 우수 대학원의 박사과정에 진학이 예정된 학생 3명에게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이들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생명과학전공 박사 과정, 프린스턴대학교 경영과학 및 금융공학 석박사통합과정, 조지아공대 우주항공공학과 박사 과정 등에 입학할 예정이다.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이들에게 최대 5년 간, 1인당 연간 최고 5만 달러(미화)를 지원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하도록 후원할 예정이다. 심 부회장은 “재단이 장학생들에게 유일하게 바라는 점은 각자의 방식으로 학업에 전념해 국가와 사회에 보탬이 되고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달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순수학문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지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1991년 시작돼 올해로 20번째를 맞는 해외 박사 장학사업을 통해 그 동안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150명이 넘는 장학생이 배출돼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해외 박사 장학생 선발 과정에서는 해외에 체류 중인 일부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직접면접이 아닌 화상면접으로 전형을 실시해 지원자들을 배려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주요보도 기사자료]

 

*세계일보 : http://www.segye.com/Articles/NEWS/CULTURE/Article.asp?aid=20120722021349&subctg1=&subctg2=

 

*연합뉴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5706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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